[3~6학년] 주말 독서! 책 한 권 통째로 씹어 먹기, <욕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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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학년] 주말 독서! 책 한 권 통째로 씹어 먹기, <욕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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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미리 읽고 오지 않습니다. 함께 모여 읽으면서 낭독의 기쁨을! 다른 사람이 읽을 때 경청의 태도를! 밑금 긋고 귀퉁이를 접으면서 종이책이 주는 아날로그 감성을 공유하는 시간! 잘 들어야 잘 읽을 수 있습니다. 잘 읽어야 잘 쓸 수 있습니다.

회당 25,000

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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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유형

다회차 수업

권장 연령

10세 ~ 13

수업 인원

최대 6

수업 시간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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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공

김미경

김미경

후기

470

별점

5.0


수업 소개

커리큘럼

선생님 정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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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쇼츠나 틱톡처럼 짧은 영상에 익숙한 아이들! 유튜브도 길어서 보지 않는 세대! 유튜브도 길어서 보지 않은 아이가 긴 호흡으로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읽는 기적은 없겠지요. 그러나 스토리의 힘은 세서 한 번 책 읽기의 재미를 알아버린 아이는 자기만의 독서 흐름을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쪽글이 아닌 온작품을 함께 읽으면서 낭독하고 밑금 긋고 귀퉁이를 접고 이야기나누며 책 한 권 통째로 씹어 먹는 시간! 주말 두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이 수업은 2회차 수업으로 한 권의 책을 완독하고 독서일기로 마무리 하는 시간입니다. 말동무 글동무가 되어 <욕시험>을 낭독하고 독서 일기를 써봐요.

💪디지털 시대!

갈수록 손가락 근육 움직이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AI 공장에서 문장들이 쏟아져 복사하고 붙여넣기 한 번으로

글 하나가 뚝딱 제조 되는 세상입니다.

AI아이는 부지런히 읽고 쓰는데 정작 아이들은

버튼 하나로 클릭 한 번으로 문장을 주워 담다 보니

제 머리로 생각하고 제 손으로 글 쓰는 경험 자체가 부족합니다.

 

곰곰이 생각하며 자기 손으로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완성한 한 문장이 더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손 글씨로 자신의 생각을 꾹꾹 눌러 쓰는 과정 자체가

몇 배의 수고가 더 들어가는 작업이기 때문이지요.

 

💡 수업 전

책만 준비하세요. 절대 미리 읽어오지 않습니다.

 

💡 수업 진행

 

1️⃣ 책 소개

시대적 배경을 이해합니다.

경상도 사투리 맛보기 시간을 통해 맛깔스러운 작품 속 어휘들을 이해합니다.

 

2️⃣ 낭독과 경청의 시간

번갈아 가며 읽습니다.

다른 사람이 읽을 때 경청하면서 마음에 드는 문장에 밑금을 긋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장면이 있는 페이지를 접습니다.

  

3️⃣ 말동무가 되는 시간

읽기를 잠시 멈추고 각자 밑금 그은 문장을 공유합니다.

접어 놓은 귀퉁이를 공유합니다

서로 말동무가 되어 생각을 나눕니다.

 

4️⃣ 글동무가 되는 시간

줄거리를 쓰는 시간이 아닙니다.

글 재주 부리는 시간이 아닙니다.

이야기 속 인물과 사건을 내 경험에 빗대어

생각이나 마음을 몸 밖으로 꺼내보는 시간입니다.

 

단 한 문장을 쓰더라도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닌

내 생각과 감정을 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5️⃣ 독서 일기 발표하는 시간

완벽하지 않아도 좋아요.

자신이 쓴 독서 일기를 자신 있게 발표합니다.

 

커리큘럼

2

  • 1회차

    <욕시험> 전반부 진행

    돌아가며 낭독을 합니다. 마음 속 그물에 걸리는 문장에 밑금 긋고 이야기 나눕니다. 인상 깊은 장면의 귀퉁이를 접고 이야기 나눕니다.

  • 2회차

    <욕시험> 후반부 진행

    1회차에 다 못 읽은 나머지 부분을 돌아가며 낭독을 합니다. 마음 속 그물에 걸리는 문장에 밑금 긋고 이야기 나눕니다. 인상 깊은 장면의 귀퉁이를 접고 이야기 나눕니다. 한 권의 책을 마무리하고 독서 일기를 쓰고 발표합니다.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추천해요
  • 만화책에서 줄글책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학생

  • 보상을 해야 겨우 책을 읽는 수동적인 독서를 하는 학생

  •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완독하며 책 읽기 문턱을 넘고 싶은 학생

  • 읽기의 기쁨과 낭독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싶은 학생

  • 귀 기울여 듣는 경청의 태도를 배우고 싶은 학생

  • 생각을 나누며 함께 읽는 경험을 하고 싶은 학생

  • 읽기에서 쓰기로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싶은 학생

수업 전 확인해요

직접 준비해요
  • 1

    박선미 작가님의 책, <욕 시험>과 필기도구

필독
다회차 수업 안내
  • 다회차 수업은 취소 요청 접수 시각 이후 모든 스케줄이 취소됩니다.

  • 스케줄 취소 시 모든 스케줄은 각각 기본 취소 수수료 정책이 적용되며, 위약금이 함께 차감됩니다.

  • 스케줄의 변경은 취소 후 재신청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 전체 스케줄 중 단일/특정 스케줄의 취소는 불가합니다.

  • 선생님의 사유로 인해 스케줄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알림톡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

선생님 정보

김미경

김미경

후기

470

별점

5.0

반갑습니다. 미키 쌤과 함께 하는 ‘삶을 가꾸는 일기 쓰기’ 강사 김미경입니다. 24년 동안 꾸준히 일기를 쓰는 엄마이기도 합니다. 일기 쓰기는 제게 치유이고 힐링입니다. 기분 좋은 일, 속상한 일, 고민과 비밀을 가장 먼저 제 일기장과 함께 나누기 때문이지요. 일기장은 제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기 때문이지요. 쓰고 나면 다시 살아갈 힘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최근에는 그동안 써온 저의 일기를 엮어 <나는 일기 쓰는 엄마입니다>라는 책을 내기도 했어요. 그리고 두 아이를 키우면서 7년 동안 아이의 일기장에 공감의 댓글을 쓰면서 일기로 소통했습니다. 함께 쓴 일기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지금도 아이들의 어릴 적 일기장을 읽다 보면 감동의 물결이 밀려옵니다. 일기장이 아이의 역사가 되어줍니다. 일기는 왜 쓸까요? 저는 빠르게 진행되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아이의 삶을 가꾸는 일기 쓰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기쓰기가 억지로 하는 과제가 아니라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미키쌤과 함께 하는 ‘삶을 가꾸는 일기쓰기’ 시간은 글감을 찾는 연습부터 다양한 방법의 일기 쓰기를 배웁니다. 숨 쉬듯, 밥 먹듯 일상에 스며드는 일기 쓰기로 글쓰기의 근육을 키웁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와 일기 쓰기로 소통한 경험을 살려 지도합니다. 저는 12년 차 초등학고 방과후 보드게임 전문강사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단련된 수업 노하우로 친구들을 만납니다. 간단한 게임을 함께 하면서 일기도 쓰고 추억도 쌓는 시간이 될 겁니다. 그리고 아이와 일기로 소통을 하고 싶은 부모님은 제 수업이 도움이 될 겁니다.

이력 사항

이력 사항

24년 차 일기 쓰는 엄마

초등학교 방과후 보드게임 전문강사 12년

글쓰기 지도사

<나는 일기 쓰는 엄마입니다> 저자

<갈수록 빛나는 솔빛이네 듣기중심영어의 힘> 공동저자

듣기중심영어 솔빛 강사

제주도 교육청 듣기중심영어 멘토 강사 10년 차

울산 교육청 듣기중심영어 멘토 강사 6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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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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