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어머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북미에서 중미로 이사가서 새로운 언어 환경에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어봤기 때문에 아이가 겪었던 어려움과 마음고생이 글을 읽는 내내 전해져서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위축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어머님께서 아이를 위해 선택해주신 덕분에 아이가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고 기쁩니다. 3회차 만에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니, 그 변화만으로도 큰 걸음을 내딛은 것 같아요.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과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가장 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아이가 안정적으로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그리고 차근차근 기초를 쌓아 자신 있게 영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따뜻한 응원과 믿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오전 수업도 성심껏 이어가겠습니다. 🥰

저도 아이덕분에 즐거운 방학시즌을 보내고있습니다🫶🏻 과제도 열심히하고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해주어 아이의 워크북 채점시 발전해나아가는 모습이 벌써부터 보이고있어서 기쁨이 두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달간의 문법여정을 멋지게 달성할 수 있도록 즐겁고 체계적인 수업으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